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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BPA 사장 재공모 올해 안 선임 쉽지 않을 듯
부산항만공사(BPA) 신임 사장 선임이 지연 끝에 재공모가 결정됐다.BPA는 6일 오전 10시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 회의에서 사장 재공모를 결정하고 7일부터 21일까지 후보 신청을 받는다. BPA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복수 후보를 해양수산부에 추천할 방침이다.앞서 BPA는 지난 9월 27일 임기가 끝난 강준석 사장의 후임을 선임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공모 절차를 밟았다. BPA는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3명의 후보자를 선정했고 지난 8월 해수부에 이들을 추천했다.하지만 해수부는 BPA 사장 공식 임기가 끝나고도 한 달이 넘도록 선임을 지연하다 결국 재공모로 결론 내렸다.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110619340917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