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레저의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국민경제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문체부·해수부 '원팀' 전략 가동…해양레저관광 살리기 위해 18억 투입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와 손잡고 해양레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원팀’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이종산업 협업 기반 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18억 원을 투입,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올 1월 시행에 들어간 ‘해양레저 관광진흥법’과 맞물려 연안 관광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지난해 두 부처는 협업을 통해 코로나 이후 27만여 명 수준에 머물던 크루즈 관광객을 단 1년 만에 81만여 명으로 3배 늘리는 성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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