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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마리나항만 개발, 민간부문 재원조달 어려우면 재검토”

작성자 특수법인 한국마리나협회 날짜 2023-02-06 14:30:20 조회수 34521

안산시 “마리나항만 개발, 민간부문 재원조달 어려우면 재검토”

안산시의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이 원자재가 상승 등으로 민간부문 재원조달 미 전제시 재검토가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장기간 인·허가과정에 우크라전쟁 등에 따른 사업비 폭등으로 시 자체 예산만으로는 추진에 한계가 따를 것으로 우려된다.1일 안산시 등에 따르면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은 대부도 시화방조제 인근 해상에 14만5천㎡에 육박하는 규모로 레저선박 300척을 수용할 수 있는 육·수상계류시설과 마리나빌리지. 클럽하우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1천228억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 차원의 중점적인 예산투입 부족과 국내 마리나항 성공모델 부재가 지자체 추진동력에 힘을 싣지 못하고 있어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 향후 선분양을 비롯해 다양한 민간의 투자방식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020158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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