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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아직인데… ‘낚시복합타운’에 지자체 관심

작성자 특수법인 한국마리나협회 날짜 2024-02-26 14:09:33 조회수 7665

법 아직인데… ‘낚시복합타운’에 지자체 관심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복합 관광단지 ‘낚시복합타운’에 지방자체단체가 몰리고 있다. 심지어는 바다가 없는 내륙 지자체까지 관심을 표명하는 중이다. 낚시 인구와 관광을 연결지어 상권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게 지자체 복안이지만 과열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낚시복합타운은 기존 낚시 시설을 정비하고 인근에 레저시설·체험 프로그램 등을 조성해 ‘체류형’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개인 취미 성격이 강한 낚시를 가족·친구 단위 레저 활동으로 확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바다낚시의 경우 새벽에 낚싯배를 타고 나가 저녁에 들어 온 뒤 지역을 떠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했다.해수부에 따르면 올해 낚시 인구는 1012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해수부는 지역에 낚시복합타운을 조성하면 1000만 낚시인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08852265&code=11151100&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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