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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한강공원서 요트·카누 즐겨요…서울 최대 규모 마리나 개관

작성자 특수법인 한국마리나협회 날짜 2024-06-26 13:02:11 조회수 9060

난지한강공원서 요트·카누 즐겨요…서울 최대 규모 마리나 개관

서울시는 난지한강공원에 서울 최대 규모 공용 계류장(마리나)인 '서울수상레포츠센터'를 개관하고 시범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센터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와 '한강 수상 활성화 종합계획'의 하나로 조성됐다.시민들이 시외로 나갈 필요 없이 한강에서 개인 수상레저기구를 즐길 수 있도록 시가 난지한강공원 난지캠핑장 인근 월드컵대교 하류에 조성한 친수복합시설이다.수상계류장에는 요트·보트 등 동력 수상레저 선박 69척(21피트 기준)이 정박할 수 있다.

근처 둔치에 있는 육상계류장은 수상레저기구와 선박 86척(21피트 기준)을 보관할 수 있다.시에 따르면 한강 내 기존 민간 계류장에는 130척가량만 수용할 수 있어 서울에 등록된 선박(3천여척)을 수용하기엔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619018300004?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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