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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서 '카약·래프팅·요트'…"무료" 해양 레저스포츠 체험
완도군은 18일까지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양 레저스포츠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상 안전과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해 사고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레저스포츠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해양 레저스포츠 종목은 카약(1~2인승), 래프팅(6인승), 서프 보드(1인승), 딩기 요트(1인승), 요트 항해(10인승) 등이다. 서프 보드와 딩기 요트는 경력자에 한 해 체험이 가능하다.초등학생은 보호자와 함께 카약(2인승), 래프팅, 요트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 참여는 당일 선착순 예약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