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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운동장 앞 220척 마리나, 배에서 자는 '한강스테이' 생긴다
2026년 잠실한강공원에 보트 220척을 댈 수 있는 ‘마리나’가 생긴다. 개인 선박이 없는 시민들도 한강 보트 안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도록 ‘한강 스테이’ 보트 50척 가량이 생긴다.서울시는 ‘잠실 계류장 조성 및 운영사업’을 위해 한강마리나(주)와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총사업비 750억원 가량을 민간 자금으로 진행한다.마리나란 레저선박을 위한 항구를 뜻한다. 한강에도 일부 있었지만 잠실마리나가 완공되면 80ft 규모의 ‘슈퍼요트’까지 정박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