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지친 일상…한강에서 요트 타고 스트레스 날려요
해양레저 전문업체인 현대요트는 요트 차터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요트 선착장은 영종도 `왕산마리나`와 동작대교 인근 한강반포지구에 위치한 마리나 `더 리버(The River)` 2곳이다. 여기에서는 요트를 타고 낚시나 선상파티, 선셋 크루징, 요트 프로포즈 등 목적에 따라 18피트(약 5.5m)부터 151피트(약 46m)까지 다양한 크기의 요트를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별로 한사람당 3만원으로 세일 요트를 즐길 수 있는 상품에서부터 대형 슈퍼요트 `창해호-블루 씨(Blue Sea)`에서 1박과 함께 실미도, 자월도 등 아일랜드 투어를 떠날 수 있는 럭셔리 패키지도 있다. 블루씨 패키지 가격은 최대 14인 기준으로 3000만원 수준으로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