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레저의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국민경제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단독]서울 최대 마리나 수상레포츠센터, 가동 멈춘 까닭은?
서울 최대 규모 마리나(공용 계류장) 시설로 지난달 개관 예정이었던 ‘서울수상레포츠센터’가 멈춰 섰다. 이 시설 운영을 맡기로 한 사업자가 돌연 사업권을 포기한 까닭이다. 서울시는 입찰을 다시 준비하는 등 정상 가동에 집중할 계획이다.사업자는 수상레저 선박 69척을 정박할 수 있는 수상계류장, 선박 86척과 수상레저기구를 정박할 육상계류장을 운영할 수 있다. 수상레포츠 관련 교육과 체험을 할 지원센터도 운영한다.기대와 달리 사업이 꼬인 이유는 이 사업 운영을 희망한 예비사업자가 돌연 사업권을 포기했기 때문이다.마리나 업계에 따르면 사업권 포기 이유는 11억원의 사용권 금액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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