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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차기 사장에 전봉민 전 수영구 국회의원 내정
12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BPA는 조만간 강준석 사장의 임기가 마무리 되는대로 차기 사장 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BPA는 지난 8월 10일 상임임원(사장) 공모에 응모한 7명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3명에 대해 최종 면접을 마무리했으며, BPA 임원추천위는 3명 중 복수 후보자(2명)를 해양수산부에 추천했다. 이후 인사 검증과정을 거쳐 두 후보자 중 전 전 의원이 최종 선정됐다.다만 전 전 의원이 지난 총선 국민의힘 공천에서 탈락한 여당 출신 정치인이라는 점에서 보은성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