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레저의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국민경제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반 우려반' 목포마리나 15년만에 위탁사업자 변경
준공 이후 세한대가 15년간 위탁운영하면서 폐쇄적인 운영 등으로 민원이 잇따랐습니다.최근 위탁기간이 만료되면서 MC에너지가 신규 사업자로 선정됐고 기존 운영자인 세한대는 교육프로그램 담당으로 공동 참여했습니다. 삼학도 크루즈를 운영하는 이 업체는 위탁사업을 통해 목포내항을 레저항만으로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오는 2천26년까지요트 17척을 임대 또는 구입해 레저사업을 확대하고, 해양관련 랜드마크 사업도 추진하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