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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남·서해안 제치고 해양관광 명소로 부상…삼척·울릉 1·2위
국내 대표 자연 여행자원인 ‘바다·해변’의 인기 지역이 남·서해안에서 최근 동해안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2025 여행자·현지인의 국내여행지 평가 및 추천 조사’에 따르면 강원 삼척시와 경북 울릉군이 여행자와 현지인이 꼽은 ‘바다·해변’ 추천 기초지자체 1·2위에 올랐다.‘바다·해변’ 부문의 기초지자체 1위는 삼척시로, 추천율은 83.2%였다. 2019년 대비 23계단 상승한 것이 눈에 띈다. 이어 울릉군(83.1%), 통영시(80.6%), 신안군(80.4%), 남해군(80.3%)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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