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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6개 기업과 마리나항만 개발에 7천억 투자 협약
경기 안산시는 3일 국내외 6개 기업과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 사업에 7천100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각 기업의 투자의향 금액은 ▲스웨덴 SF-마리나 2천억원 ▲㈜마린코리아 600억원 ▲㈜한국R&D 400억원 ▲㈜디엠개발 2천억원 ▲㈜안산 하버 마린시티 2천억원 ▲㈜스코트라 100억원 등이다.2015년 공모에서 국가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안산 방아머리에는 14만4천㎡(육상 7만㎡, 해역 7만4천㎡) 면적에 민간자본 최대 3천여억원과 국·도·시비 1천200여억원 등이 투자돼 300대의 요트 정박 시설과 요트 수리·보관시설, 클럽하우스, 호텔 등 편의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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