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레저의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국민경제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에서 만나는 황금연휴, 힐링과 체험의 향연
30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인천에서의 힐링 여행은 서해 바다 위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글라이더스 왕산’에서 시작된다. 최대 25명까지 탑승 가능한 퍼블릭 요트를 타고 왕산해변과 을왕리, 선녀바위를 둘러보며 붉게 물드는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에서는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실내외 풀과 찜질스파에서 피로를 풀며 재충전할 수 있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차덕분’에서는 전통차와 디저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