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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바닷길을 달린다⋯‘2026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개막
남해안의 수려한 해안선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요트 레이스가 벌어진다. ‘2026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다. 올해로 벌써 일곱번째다.세계 8개 나라에서 300여 명 선수들이 참가한다. 부산~경남~전남광주 3개 광역지자체가 공동 주최한다. 4일 오후 여수 웅천해양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개막한다.본격적인 레이스는 4일 여수 가막만 일원에서 열리는 '제1경기'(coastal race, 약 35km)부터 시작한다. 이어 5일엔 여수 웅천 원형마리나에서 통영 도남마리나까지 달리는 ‘제2경기’가 벌어진다. 약 58km 짜리 레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