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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해양관광 소비 전국 2%대⋯크루즈·마리나 산업 육성

작성자 특수법인 한국마리나협회 날짜 2026-10-22 11:22:14 조회수 29

전북 해양관광 소비 전국 2%대⋯크루즈·마리나 산업 육성


전북의 해양관광 소비가 전국의 2%대에 그치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가 크루즈·마리나·해양치유를 앞세워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에 나선다. 개별 관광시설 조성에 집중했던 정책을 산업 육성으로 확대하고, 레저와 숙박·음식 서비스를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시간과 지역 소비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전북도는 14일 해양레저관광 정책의 중심을 개별 시설 조성에서 산업 생태계 구축으로 전환하고, 새만금과 서해안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중장기 발전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2024년 전북의 해양관광 소비 규모는 8368억원으로 전국(38조9208억원)의 약 2.1%에 그쳤다. 도내 마리나업은 5곳, 수상레저사업장은 24곳으로 관련 산업기반도 부족한 실정이다. 핵심 사업은 새만금신항을 국제 크루즈 관광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이다. 최대 22만t급 크루즈선이 접안할 수 있는 신항을 활용해 2027년 하반기 시범기항을 거쳐 2028년 하반기 정식기항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2027년부터 2년간 80억원을 투입해 세관·출입국·검역(CIQ) 등 국제 크루즈 수용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부안 궁항에는 민간자본 987억원을 투입해 요트 131척을 수용할 수 있는 마리나항만을 조성한다. 현재 제3자 제안 공고가 진행 중이며 후속 행정절차를 거쳐 2029년 착공하는 것이 목표다. 요트·세일링 등 해양레포츠를 변산반도 일대 숙박·관광산업과 연계할 방침이다.

https://www.kmib.co.kr/article/20261014500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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