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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왜목마리나 사업, 지지부진한 이유

작성자 특수법인 한국마리나협회 날짜 2021-07-09 12:56:21 조회수 5525

당진 왜목마리나 사업, 지지부진한 이유

 

당진 왜목마리나 개발사업을 추진하던 당진시가 4년 만에 분명한 입장을 냈다. 지난 2017년 씨엘지지 코리아와 개발협약 이후 아무런 진전을 보이지 않자 시는 조속한 사업투자(해결방안)를 촉구하는 강경한 입장을 해양수산부에 전달했다.5일 당진시 강인규 해양레저팀장에 따르면 씨엘지지 코리아 측은 4년 전부터 지금까지 “자금이 곧 확보될 테니 기다려 달라”는 말만 되풀이 했다. 이들은 기본계획인 용역연구의 계약금도 아직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급기야 김홍장 시장은 지난 2월 “이달 중으로 특별한 답이 없으면 포기하는 것으로 알고 해양수산부에 강경한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2월이 지나서도 씨엘지지 코리아는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0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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